트레일 후쿠오카-1

트레일 후쿠오카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후쿠오카를 즐기는 '트레일 투어리즘'.

규슈 제일의 도시이기도 하면서 자연이 풍요로운 명소가 중심가에서 가볍게 갈 수 있는 곳에 충실하며 바닷가와 산간에 세계유산과 레트로한 마을거리, 평온한 시골 풍경 등 다양한 경치가 펼쳐집니다. 트레킹 슈즈를 신고.멋진 여행을 떠나 보세요.


등산・트레일

후쿠오카현에서 즐기는 트레일은 도시권에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부담 없이 만끽할 수 있는 액티비티 중 하나입니다.
모지코(門司港) 시모노세키(下関)의 거리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와 신앙의 숨결이 느껴지는 산들, 일본 3대 카르스트 중 하나인 히라오다이(平尾台)는 방문객들을 색다은 매력을 보여줍니다. 그 외에도 초보자나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토시마시(糸島市)의 코스는 바다와 하늘을 대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으며 익숙한 이들에게는 후쿠오카의 자연 속을 달리는 종주로 역할을 하는 등 코스가 다양합니다. 출장이나 여행으로 방문했을 때도 후쿠오카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추천합니다.


트레일 후쿠오카 MAP

Google Map의 하루 상한을 초과한 경우, 정확하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호만산(宝満山)

산 정상은 거대한 바위 위에 백악의 가미노미야노사(上宮の社)가 있어 360도 조망이 펼쳐져 후쿠오카 시가지에서 하카타만, 고쇼산(古処山), 히코산(英彦山)이나 고코노에(九重), 아소의 연산(阿蘇の連山), 운젠다케(雲仙岳)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후쿠치야마(福智山)

후쿠치야마(福智山)댐을 등산구로 하는 이 코스는 다이토노타키 폭포(大塔の滝) 부근을 지나 숲속의 시원한 공기를 느낄 수 있는 코스입니다.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이와라야마(井原山)

정상에서는 360도로 펼쳐진 경치를 즐길 수 있으며 세후리야마(脊振山), 가나야마(金山), 라이잔(雷山) 등 세후리산 계열의 웅장한 산줄기, 푸르게 빛나는 겐카이나다(玄界灘현계탄)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서쪽의 라이잔(雷山)까지 종주하는 주회 코스도 있어 이하라야마과 라이잔(雷山)의 명소를 하루만에 돌 수 있습니다.


다테이시야마(立石山)

30분도 걸리지 않고 정상까지 오를 수 있기 때문에 관광차 들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주변에는 국가 천연기념물인 '게야노 오토(芥屋の大門)'라는 동굴과 겐카이나다(玄界灘현계탄)의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 많아 이토시마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 콤팩트하게 모인 지역입니다.


니조다케(二丈岳)

산정에서는 겐카이나다(玄界灘현계탄)를 한눈에 볼 수가 있습니다. 이토시마 시내 산 중에서도 손꼽히는 절경 명소로 등산의 성취감을 한층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산 중턱에는 마나코키노카 랜드 캠핑장(真名子木の香ランドキャンプ場)이 있어 산놀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주변의 메다케(女岳), 우키다케(浮嶽), 돈보야마(十坊山)의 4산 종주 경로도 있어 상급자에게도 걸을 만한 코스입니다.


사라쿠라야마(皿倉山)

사라쿠라야마의 매력이 가득 담긴 '사라쿠라팔경(皿倉八景/8개의 아름다운 풍경)'을 둘러보는 코스입니다.


시오지야마(오기야마)(四王寺山)

시오지야마는 최고점이 있는 오오시로야마(大城山대성산)을 중심으로 이와야야마(岩屋山암옥산), 미즈가메야마(水瓶山물병산), 오오하라야마(大原山대원산) 등 4개의 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칭으로 "시오지야마"라고 불립니다.


가자시야마(風師山)

JR 모지코역에서 걸어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사시사철 식물들을 즐기면서 올라가면 나무들 틈으로 모지항과 시모노세키 거리가 보입니다. 모지항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누구나 감동하는 절경입니다.


히라오다이(平尾台)

해발 300~700m, 남북 6km, 동서 2km에 걸쳐 석회암이 산재한 일대는 트레킹 코스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사자바위, 키스바위 등 특이한 모양의 바위와 석회암 속에서 나온 도콘죠나무(근성나무/흙땅이 아닌 시멘트 사이 같은 보통 식물이 자라지 못 하는 곳에서 새싹을 틔워내 자란 식물을 "도콘죠~"라고 부릅니다.) 등 자연이 만들어진 신기한 경도 만날 수 있습니다.


산군산(三郡山)

봄의 산야초, 가을의 단풍, 겨울의 가와라 계곡(河原谷)의 대고드름(통칭:난쇼가타키難所ヶ滝) 등 사계절의 매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의 호만잔(宝満山), 와카스기야마(若杉山)와는 종주로를 포함하여 인기 있는 등산 코스입니다.


히코산(英彦山)

히코산은 야마구치현 하구로산(羽黒山), 나라현 오오미네야마(大峰山대봉산)과 함께 일본 3대 슈겐도(修験道/수님들이 산에서 훈련을 할 때 쓰는 가파른 산길)의 영장(霊場)으로서 규슈 전역 사람들의 신앙을 널리 모으고 있었습니다.


나카마 풋패스(なかまフットパスFootpath)

오래된 벽돌과 소코이노(底井野)지역의 옛날모습을 보여주는 집들을 바라보고 걷는 코스입니다. 논밭이 많은 지역에서는 사계절 쌀 농사을 짓는 모습을 즐겨보세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온가가와 수원지 펌프실(遠賀川水源地ポンプ室)'을 온가강 너머로 바라보는 스팟도 있습니다.


가호 알프스(嘉穂アルプス)

가마토게(嘉麻峠/가마고개)에서 아키즈키(秋月)까지의 등산로는 규슈 자연보도(九州自然歩道)로 되어 있어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쓰게' 등 볼거리가 풍부하며, 우마미야마(馬見山) 등산로에는 풍혈과 고신소바위(御神所岩)가 있어 형형색색색의 경관미로 걷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규슈올레

조야마 사적 삼림공원(女山史跡森林公園)을 출발하여 역사와 자연에 둘러싸인 산간을 돌아보는 '미야마・기요미즈야마 코스'는 계절마다 달라지는 아름다운 나무들의 빛깔에 자연스레 발걸음이 느려집니다. 옥로차 생산지로 유명한 야메시(八女市)의 '야메 코스'는 차밭이 펼쳐진 풍경에 힐링을 받으며 걸을 수 있으며 능선이 완만해 초보자에게 추천합니다. 후쿠오카현에서 가장 큰 섬에 있는 '무나카타・오시마 코스'는 후쿠오카현내에 있는 규슈올레 코스중에서 유일하게 배를 타고 들어가는 코스입니다. 세계유산 '신이 머무는 섬 무나카타 오키노시마와 관련 유산군'으로 지정된 '오키쓰미야 요배소'와 '나카쓰미야'에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파워스폿 탐방을 즐길 수 있는 '지쿠호・가와라 코스'나 볼거리가 가득한 '구루메・고라산 코스', 후쿠오카시내에서 30분만에 갈 수 있는 '후쿠오카・신구 코스' 등 나만의 속도로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는, 역사와 문화가 짙게 남아 있는 코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규슈올레 MAP

Google Map의 하루 상한을 초과한 경우, 정확하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 ➀야메 코스

    ➀야메 코스

    광활한 차밭의 풍부한 향기에 휩싸이며 구릉지의 완만한 능선을 따라 걷는 규슈올레 야메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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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②무나카타・오시마 코스

    ②무나카타・오시마 코스

    후쿠오카현 내 최대 섬에 있는 무나카타·오시마 코스. 무나카타시 고노미나토항(神湊港) 터미널에서 페리를 타고 약 25분. 섬 뒤로 우뚝 솟은 온타케산(御嶽山)의 웅장함이 영접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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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③구루메・고라산 코스

    ③구루메・고라산 코스

    구루메·고라산 코스는 공업도시인 구루메가 소중히 여기는 고라산을 중심으로 펼쳐져 있습니다. 고라 대사(高良大社)를 비롯해 국가지정 중요문화재와 천연기념물 등을 견학할 수 있으며 전망대에서는 웅장한 지쿠고 강과 지쿠고 평야를 내려가보는 경치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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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④미야마・기요미즈야마 코스

    ④미야마・기요미즈야마 코스

    조야마 사적 삼림공원(女山史跡森林公園)에서 기요미즈절을 경유해 미치노에키 미야마(道の駅みやま/지역특산품 판매소)로 향하는 역사와 자연으로 둘러싸인 산문을 둘러보는 코스로 신비로운 대나무 숲을 벗어나면 벚꽃과 단풍이 선명한 길로 나갑니다. 꼭대기 전망대에서는 지쿠고평야가 내려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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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⑤지쿠호・가와라 코스

    ⑤지쿠호・가와라 코스

    예로부터 교통의 요충지로 여겨졌던 가와라마치(香春町).에도 시대에는 슈쿠바마치(宿場町/여행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숙소나 식당이 있는 마을)로 번창했고, 막부 말기에는 번청이 설피된 깊은 역사가 있는 마을입니다. 출발 및 종점은 JR 전철역으로 히타히코산선 철길을 꿰매듯 코스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역사와 문화를 접하면서 파워 스폿도 둘러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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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⑥후쿠오카・신구 코스

    ⑥후쿠오카・신구 코스

    한적한 전원 풍경과 귤밭이 펼쳐진 지역을 지나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시가지도 벗어나는 코스입니다. 방패 처럼 사람들의 삶을 지켜낸 소나무 숲과 풍요로운 바다 "신구 해안"으로 이어지는 변화가 많은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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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 테라피

숲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삼림 테라피. 숲과 맑은 물에 둘러싸여 있으며 아름다운 계단식 논이 자리한 '우키하시'는 자연뿐만 아니라 거리에도 옛 모습 그대로의 정취가 남아 있습니다. 일본 3대 시코쿠로 유명한 '사사구리마치'는 광대한 경승지 안에 88개소 영지가 있어 전국에서 연간 100만 명이 넘는 승레자들이 방문합니다. '야메시'에는 심신 안정 효과가 있는 피톤치드가 풍부한 삼나무, 편백나무와 같은 침엽수가 펼쳐져 있으며 '부젠시'에서는 다양한 워크숍을 개최하는 외에 6월에는 15,000그루의 다채로운 수국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삼림 테라피 MAP

Google Map의 하루 상한을 초과한 경우, 정확하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 삼림 테라피 기지 우키하

    삼림 테라피 기지 우키하

    우키하노 숲에 있는 테라피 로드는 쓰구라 다나다 코스와 조온 폭포 코스의 멋이 다른 2개의 코스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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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림 테라피 기지 야메

    삼림 테라피 기지 야메

    '편안의 숲 그린피아 팔녀'를 중심으로 동서로 뻗은 3개 코스가 있으며, 각 코스를 조합하면 최장 8km의 건각향 코스도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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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림 테라피 기지 사사구리

    삼림 테라피 기지 사사구리

    후쿠오카시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한 시노구리초.베드타운이면서도 자연환경이 풍부하고 취향이 다른 6코스의 워킹로드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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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림 테라피 기지 부젠

    삼림 테라피 기지 부젠

    평소 잘 의식하지 못한 오감을 풀로 이용해 1시간 반에서 3시간 동안 숲을 거닐며 테라피 도시락을 즐기고 숲 요가와 아로마 체험, 효소 주스 만들기, 잔가지 아트크래프트, 사경 등을 즐기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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